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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혼자 울게 하지 않을 거야
    우리 사회에 ‘이주 역사’가 조금씩 쌓여가면서 어릴 적 외국에서 옮겨와 청년기에 접어든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중 한 청년의 이야기다. 찬우(가명)씨는 갓 돌 지난 아이를 둔 24살 아빠...
    2020-01-11 13:35
  • 기발한 개성, 동물옷 틀에 갇히다
    8년 전 <라이프 오브 파이>에 출연한 시지(CG)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안긴 놀라움도 어느덧 추억이 되어, 이제는 각종 시지 동물들이 할리우드 영화(<쥬만지&...
    2020-01-11 13:33
  • ‘마약떡볶이·마약김밥’ 광고물 표현 자제 권고…서울시 조례
    광고물 등에 '마약떡볶이', '마약김밥' 등의 표현을 쓰지 않도록 당국이 영업자에게 권고할 수 있는 조항을 서울시가 자치법규에 신설했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이런 내용을 ...
    2020-01-11 11:47
  • ‘무단폐교’ 은혜초 이사장 징역형…“학생·학부모에 큰 상처”
    2018년 새학기를 앞두고 일방적으로 문을 닫아 논란을 빚은 서울 은평구 은혜초등학교 이사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김병만 판사는 초·중등교육법 위반 등...
    2020-01-11 11:40
  • 단 몇 글자로 삶이 정리되는 편지를 받았다
    몇해 전 대학 동기의 투병 소식을 전해 들었다. 서른둘의 나이였다. 아주 친하게 지낸 건 아니지만 내가 갖지 못한 부분을 많이 가진 친구라 항상 멋있다고 생각하던 녀석이었다. 모두를 살...
    2020-01-11 10:06
  • “무엇보다 내가 그린 그림이 제일 보고 싶다”
    “그림에 빠져 있을 땐 마치 앞이 훤히 보이는 듯 캔버스에 제가 막 색을 칠하고 있어요. 이쪽엔 나무고, 그 옆엔 집이니까 이게 무슨 색깔로 바뀌어야 한다. 그렇게 한참 작업이 끝나면 ‘아,...
    2020-01-11 09:21
  • 함께 가자 우리, 산티아고 순례길을
    김진숙(60)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은 박문진(59) 간호사(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를 만난 뒤 힘이 난다고 했다. “암 환자가 되고 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게 무서웠...
    2020-01-11 09:20
  • 병원 옥상에 갇힌 간호사, 그의 꿈은 이루어질까
    ‘내 친구의 집은 왜 저기인가.’70m 옥상에서 6개월 넘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박문진을 생각하며 김진숙은 트위터에 이렇게 적었다. 암 투병 중인 김진숙은 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
    2020-01-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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