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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14 15:33 수정 : 2020.01.14 20:12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 뒤 청사를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찾아 인사 계획 밝혀
4·15 총선서 역할 할 듯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 뒤 청사를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열린 자신의 환송행사에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국민과 국가와 정부에 도움이 되도록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노력하겠다”고 총리직에서 물러나며 소감을 밝혔다.

정세균 총리의 취임으로 이 전 총리의 임기는 이날 0시를 기해 끝났다. 이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서 2년 7개월 13일간 재임했다.

이 전 총리는 “2년 8개월에 가까운 국무총리 근무를 마치고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간다”며 “부족한 저를 사랑하고 질책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흠이 많은 저를 성심으로 도와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소감을 밝히고 국무위원,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차를 타고 청사를 떠났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참석해 태풍피해 마을인 삼척 신남마을 김동혁 이장이 건네는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 뒤 청사를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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