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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05 22:08 수정 : 2014.11.05 22:08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76일간 청와대 들머리에서 노숙농성을 해온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오른쪽)이 5일 오후 농성장이 있는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철수’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원봉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76일간 청와대 들머리에서 노숙농성을 해온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오른쪽)이 5일 오후 농성장이 있는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철수’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원봉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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