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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13 18:32 수정 : 2020.01.13 18:32

흔히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번역을 잘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외국어 실력이 곧 번역 실력은 아니다. 외국어만큼 우리말을 충분히 이해해야 제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에 오래 살아도 번역 작업을 잘해낼 수 없는 이유다. 번역하려면 외국어 실력에 앞서 한국어와 글쓰기 능력을 갖춰야 한다.

한겨레교육이 ‘번역가에게 꼭 필요한 한국어 사용법’(강사 김경원 번역가, 2월17일 개강) 강의를 연다. 강의 및 상담 문의는 한겨레교육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 (02)3279-0900~1.
한겨레교육이 ‘번역가에게 꼭 필요한 한국어 사용법’(2월17일 개강) 강의를 연다. 한국어의 특질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올바른 문장 쓰는 법, 한국어를 한국어답게 구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번역 비중이 높은 영어와 일본어 등 원서에서 뽑은 문장과 한국어 번역서의 문장을 비교·분석한다. 한국어 자체에 방점을 찍고 있어서 언어권에 상관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강의를 맡은 김경원 번역가는 일본의 철학자 우치다 다쓰루의 책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원더박스, 2018)를 우리말로 옮기고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 유토피아, 2007)를 펴내기도 했다.

자신과 모국어의 관계를 한 번쯤 점검해보고 싶은 사람, 평소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의문을 품어왔거나 올바른 한국어 문장 쓰기에 궁금증을 느낀 이에게도 추천한다. 강의 및 상담 문의는 한겨레교육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 (02)3279-0900~1.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신간】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한겨레아이들)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한겨레아이들)
한겨레아이들이 지난 3일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을 펴냈다.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은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의 제6권으로, 유럽 대륙의 많은 나라들이 어떤 문화와 언어를 누리며 살아가는지 알려준다.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 책을 활용해 교과 연계 수업도 가능하다. 초등 4학년 2학기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초등 5∼6학년 ‘사회적경제 이해 및 가치 내면화-지구촌 곳곳의 사회적 경제를 소개해요’, 초등 6학년 2학기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등 세계 시민 교육에 유용하다.

한겨레아이들에서 펴낸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 책은 초등 고학년의 세계 시민 교육에 유용하다.
한겨레아이들은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로 ‘일본 대탐험! 사라진 구슬을 찾아라’ ‘올라! 태양의 땅 중남미’ ‘처음 만나는 미국’ ‘여름이 엄마의 생생 중국 리포트’ ‘아프리카 국경 버스’ 등 초등 고학년을 위한 세계 문화 탐험 도서들을 펴냈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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