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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정의구현사제단 새 대표 김영식 신부
등록 : 2019.01.29 19:06
수정 : 2019.01.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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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신부.
김영식 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29일 정기총회에서 안동교구 태화동성당 주임인 김영식(요셉) 신부를 새 대표로 선출했다.
김 신부는 대구가톨릭대학원 신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사제단에서 총무, 홍보를 거쳐 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해왔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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