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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3.21 17:44 수정 : 2018.03.21 17:44

조계종 사서실장 금곡 스님.

조계종 사서실장 금곡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21일 비서실장격인 사서실장에 금곡 스님을 임명했다.

금곡 스님은 성욱 스님을 은사로 1982년 수계(사미계)한 이래 총무원 사회부장, 재무부장, 호법부장과 서울 흥천사 주지를 거쳐 현재 강원도 양양 낙산사 주지를 맡고 있다. 금곡 스님은 지난 2005년 화재로 대부분의 전각이 전소된 천년고찰 낙산사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사찰로 복원해 냈다. 금곡 스님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 전부터 각별한 인연을 유지해와 불교계에 대표적인 ‘친노’인사로 꼽혔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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