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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1 19:19 수정 : 2005.05.01 19:19

불교 미술사학자인 장충식 동국대 박물관장이 30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

고인은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나와 93년부터 동국대 교수로 재직했다. 문화재위원과 한국불교연구원 연구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저서 <한국 불교미술 연구>로 한국미술저작상을 받았다. <고려 화엄판화의 세계>, <신라 석탑연구>, <한국의 불상> 등의 저서와 논문 다수를 남겼다. 유족은 부인과 2남. 장례식은 4일 오전 8시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에서 열린다. (02)3410-6918.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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