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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6 22:42 수정 : 2020.01.07 02:35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재)은 오는 21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체육관에서 23년째 ‘사랑의 떡국 나누기’ 포장을 한다. 설을 앞두고 조손가정·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우가정·다문화가정 등에 떡국 바구니 33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자(1구좌 3만원)와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후원 신청 바로가기(https://forms.gle/pnF5kBnR2FnuavRc9), (02)73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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