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1.06 20:36 수정 : 2019.11.06 21:26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일까지 광주광역시 금남로 기록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안세홍 사진작가의 아시아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 사진전 <겹겹 지을 수 없는 흔적>을 연다. 최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사태로 논란이 일었던 일본 예술제 ‘아이치트리엔날레'에 출품했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매일 오후 4시 안 작가가 직접 사진을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광복회는 미국을 방문중인 김원웅 회장이 7일 오후 2시(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광장에서 현지 동포들과 함께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사용 반대를 촉구하고자 삼보일배 시위를 한다. 영국 런던·네덜란드 암스테르담·중국 상하이에서도 삼보일배 시위를 할 예정이다.

◇ 안양대(총장 장병집)는 6일 안산대와 인적·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 4·16재단은 16일 경기 안산시 단원동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문화제’를 연다. 4·16가족협의회 강당에서 청소년 간담회를 열고, 생명, 안전 등에 대한 부스 활동과 체험 행사를 한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4·16콘서트도 열린다. 누리집(416foundation.org) 참고. (070)4248-8673.

◇ 4·3평화재단은 9일부터 새달 9일까지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4·3의 기억을 되새기는 유품전 <기억의 목소리>를 한다. 고현주 사진작가가 유물을 촬영한 사진 20여점과 저고리 등 실제 유물 일부가 사연과 함께 전시된다. 9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초대작가와 유족, 미술평론가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은 6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홍용택 서울대 교수(전기·정보공학부)를 선정했다. 홍 교수는 고무처럼 잘 늘어나는 신축성 기판을 인쇄 공정으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 독일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은 4일(현지시각) 올해 3·1운동 100돌과 한국-독일 수교 136돌을 맞아 프랑크푸르트시에 묘목 236그루를 기증하기 위해 금창록 총영사가 나무 심기 캠페인을 주관하는 헤이리그 녹지담당 부시장에게 묘목 구매비를 전달했다. 식목 행사는 24일 열린다.

◇ 한국학술연구원은 14일 중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정부 전반기 평가와 후반기 과제'를 주제로 제16차 코리아 포럼을 연다. 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송기춘 전북대 교수·박명림 연세대 교수가 경제·법과 제도·정치 분야의 성과·과제를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경수 성균관대 명예교수·장영수 고려대 교수·고세훈 고려대 명예교수가 참여한다.

◇ 광주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김동철(바른미래당·광산구), 전해철(더불어민주당·안산) 의원과 함께 13∼15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전시홀에서 고려인의 15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두만강의 눈물-항일과 절개> 사진전을 연다.

◇ 삼성전자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재난구조 현장의 필수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와 재난현장 통신장비 각 1천대를 시·도 소방본부를 통해 전국 소방서에 기부한다. 장비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를 삼성전자가 개발한 것이다.

◇ 우리금융그룹은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체 장애를 이겨내고 배드민턴 유망주로 선정된 유수영(16·경기도) 선수에게 훈련지원금 1천만원과 스포츠 휠체어를 6일 전달했다. 장애인 휠체어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인 휠라인과 협력해 6개월간 장애인 복지관을 돌며 휠체어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도 한다.

◇ 이화여대 대외협력처는 11일까지 동문들의 연말 소모임을 지원해주는 `모여라 이화동창, 이화가 쏜다'를 진행한다. 졸업생 4~10명 단위 소모임의 신청을 받아 100팀에게 선물을 준다. 발표는 18일. 누리집(giving.ewha.ac.kr/giving/321/subview.do) 참고. (02)3277-6829.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