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1.06 00:24 수정 : 2019.11.06 00:24

오관영 초대 서울민주주의위원장. 사진 서울시

오관영 초대 서울민주주의위원장. 사진 서울시
◇ 서울민주주의위원회는 4일 초대 위원장에 오관영(56) 전 함께하는시민행동 상임이사를 임명했다. 오 위원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20여년간 활동해왔다. 위원회는 시민참여·숙의 예산 등을 심의·조정하는 서울시의 합의제 행정기구로, 임기는 2년이다.

◇ 건양대는 22일까지 교양학 석사과정의 제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서양 고전을 공부하고 토론식 세미나 수업으로 진행된다. 누리집(kygrad.konyang.ac.kr) 참고. (041)730-5617.

◇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5일 홍보대사인 안선영 방송인이 장애 청소년 재능 발굴을 위한 ‘봄꿈 프로젝트’에 장학금 9133만7502원을 기부했다. 안 홍보대사가 직접 기획·진행한 온라인 바자회 ‘러브바자’ 등으로 마련한 기금이다.

◇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5일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고 김영두 유공자를 선정했다. 19살이던 김 유공자는 시위에 참여해 무기를 싣고 가다가 매복해있던 군인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 제18회 한국방송학회 학술상 심사위원회는 5일 학술상 수상작으로 유건식 KBS 공영미디어 연구소 박사의 <넷플릭소노믹스·넷플릭스와 한국방송미디어>(저술부문)를 선정했다. 번역 부문은 유용민(연세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박진우(건국대학교)의 <디지털 저널리즘>이 당선됐다. 논문 부문 수상작은 없다. 시상은 9일 한양대에서 열릴 가을 정기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한다.

◇ 한국유엔봉사단(총재 김성재)는 한국국제연합봉사단과 5일 KBS아트홀에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갓세븐 아이돌그룹 등 공공부문 21곳과 민간부문 40곳을 수상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새달 8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 문화누리카드 슬로건·영상 공모전'을 한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문화누리카드의 매력'(슬로건분야)·‘만약 나에게 문화누리카드가 주어진다면'(영상분야)을 주제로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각 1편(영상 100만원·슬로건 30만원)과 최우수상 각 1편 등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홍보 등에 사용된다. 누리카드는 6살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개인당 1매(8만원)씩 발급한다. 누리집(mnuri.kr) 참고.

◇ 대종상영화제조직위(위원장 김구회)는 5일 한국영화 100돌을 맞아 심사 기간을 바꿔 가을에 열리던 시상식을 봄에 개최하기로 했다. 애초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56회 영화제’도 내년 2월로 옮겨 지난해 9월부터 올 12월까지 1년 4개월간 개봉한 영화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4일 해외직판 플랫폼인 ‘케이몰24'의 홍보대사로 남미·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혼성그룹 ‘카드’(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를 위촉했다.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6일 서울 양재동 산기협 회관에서 ‘제7기 산기협 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산업기술 인재를 기르고자 이공계 고등학생 150명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준다.

◇ 아태이론물리센터는 5일 올해 아시아·태평양 젊은 물리학자상 수상자로 이고르 호주 시드니공과대 교수·슝준 리우 중국 북경대 교수·송 허 중국과학원 교수를 선정했다. 아로노비치 교수는 양자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연구에서 성과를 내는 등 물리학 발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은 코비그룹과 5일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기금 50만 달러를 조성하는 ‘아시아발전재단-코비장학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재단이 30만 달러를, 코비그룹이 20만 달러를 마련해 2020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은 5일 ‘2019년도 청년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사업' 최우수상에 독립식당 베지앙술래잡기양조장의 ‘서울 떡갈비'(김상훈·유혜민)를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돈갈비탕, 콩된장 구포 국수 등이 선정됐다.

◇ 소비자시민모임은 한국배연합회·홈플러스와 19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9개 점포에서 ‘우리 배 소비 홍보 캠페인’을 열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배의 영양을 알리고 장바구니를 준다.

◇ 에쓰오일은 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후세인 알 카흐타니 최고경영자와 임직원이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