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오 |
9월 25일 알림 |
◇ 일자리위원회는 이학영·신용현 국회의원실과 함께 26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의 금융산업 현황에 대한 이해와 금융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연다. 카카오뱅크가 `카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하며, 핀테크에 대한 신한은행의 전략 등을 발표한다. 조혜경 박사를 좌장으로 종합 토론도 열린다.
◇ 유라시아평화의 길·평화통일시민연대·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은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에서 `유라시아평화아카데미 개강식 및 제1차 전략포럼'을 한다. 윤영전 평화통일시민연대 이사장 등이 축사를 맡으며, `세계시민의식 제고와 유라시아평화의 길'을 주제로 정우탁 박사가 발제를, 김봉준 유라시아평화의 길 공동대표와 김해순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 교수가 토론한다. 행사 후 뒤풀이도 열린다. (02)718-5690.
◇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4일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제4대 소장에 김부기(55) 서울대 객원교수가 취임했다. 김 소장은 대우조선공업과 미국선급협회에서 근무했으며 성중공업 중앙연구소장과 선박해양센터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
◇ 인제대는 24일 제8대 총장에 전민현(61) 교수(나노융합공학부)가 취임했다. 전 신임 총장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을 등을 지냈다. 임기는 4년.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4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을 체육시설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홍보활동 등에 참여한다.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류철하)은 29일까지 프랑스 보쉬르센에 위치한 이응노 아틀리에와 한옥에서 파리 이응노레지던스 6기 구인성·김안선·이원경 작가 3인의 오픈 스튜디오 <하얀밤. 걷다. 여행자> 전시회를 한다. 여름날 해가 늦게 지는 프랑스의 ‘하얀 밤’에 낯선 땅을 걷고 여행하는 작가들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했다. 사전 예약 필수(residenceleeungno@gmail.com).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4일 자카르타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코이카-유엔개발계획(UNDP) 통합민원체계구축 역량강화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튀니지에 이어 두번째로 ‘국민신문고' 통합구축을 지원한다.
◇ 아름다운가게는 서울시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증받아 나눔에 활용하는 ‘악기 기증·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기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12월 낙원상가에 ‘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를 만들어 악기 나눔과 공유의 구심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새달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시내 아름다운가게 29개 매장 중 한 곳을 방문하거나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mvoting.seoul.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세종 과기정통부에서 ‘2019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장관상)에 충북과학고 ‘캐니성'팀·한국항공대 ‘SUN-SAT'팀을 선정했다. 충북과학고팀은 적외선 카메라 데이터와 GPS 정보를 획득·분석해 산불 확산을 예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한국항공대팀은 접었다 펴는 태양전지판과 태양 추적 시스템을 선보였다.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홍보대사인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서울 용산구 시립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메이크업 봉사활동을 했다. 패션·메이크업 브랜드 ‘스타일난다'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립스틱 등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
◇ 쌍용자동차는 24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열고 연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30여명은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나눔은행은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시민 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연탄보일러 무상 수리·교체 등을 벌여왔다.
◇ 목원대는 24일 고 송기득 교수(신학과) 제자들이 고인의 뜻에 따라 저서 판매 수익금 3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송 교수는 <인간>, <끝내 사람이고자> 등 20여 권의 저서와 5권의 역서를 남겼으며, 정년퇴임 후 고향인 순천에 머물며 강의와 집필 활동을 이어가다가 지난 3일 별세했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