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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조직으로 시민사회활성화와 사회개혁을 위한 소통과 연대 지원 활동을 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5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연 `2019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이 신년다짐 등을 적은 손팻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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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0여 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조직, 15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신년하례회 열어
‘맞잡은 손 놓지 말고 함께 나아가, 우리가 시작한 역사의 전환을 완성하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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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조직으로 시민사회활성화와 사회개혁을 위한 소통과 연대 지원 활동을 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5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연 `2019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이 신년다짐 등을 적은 손팻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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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정치구조와 선거제도를 반드시 개혁하고 국가기구 개혁을 완성하여 나라를 민주적으로 바로세우는 일.
- 미투를 전사회로 확대하고 각종 차별을 금지하기 위한 법제도와 관행을 개선 하는 일.
- 경제구조를 공정하고 정의롭게 개혁하고, 비정규직의 권리를 비롯한 노동권을 온전히 보장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 기반을 확보하는 일.
- 남북대화와 협력을 시민사회로 확대하고 한반도 비핵평화군축을 실질화하며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국내외 합의를 촉진하는 일.
- 지역사회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모든 시민들이 주인답게 참여하고 결정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치와 협치의 주체와 기반을 확보하고 공익 활동과 활동가를 위한 지원체계를 확대하는 일.
- 새로운 대한민국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사회적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한 민주적 체계와 주체를 형성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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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북을 치며 흥겨운 시간을 갖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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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회의 참여단체가 신년맞이 영상으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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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이 북을 치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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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행사장에 둘러 서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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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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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김중배 전 <문화방송>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상근 <한국방송> 이사장, 신지애 녹색당 운영위원장, 안순호 4·16연대 공동대표, 지은희 정의기억재단 이사장,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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