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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03 20:25 수정 : 2012.12.03 20:25

세계장애인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장애인이 행사 시작을 기다리며 비를 피하고 있다. 이날 장애인들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활동보조 24시간 보장’을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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