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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열정’을 막을 순 없다. 2급 지적장애인 윤병우(15)군이 3일 오전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장애인 수상스키교실에 참가해 수상스키를 배우고 있다. 장애인 수상스키교실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열린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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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물살’ 가르는 지적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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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물살’ 가르는 지적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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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열정’을 막을 순 없다. 2급 지적장애인 윤병우(15)군이 3일 오전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장애인 수상스키교실에 참가해 수상스키를 배우고 있다. 장애인 수상스키교실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열린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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