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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13 15:21 수정 : 2019.05.13 15:28

김연철 통일부 장관(앞줄 오른쪽)이 13일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장관실에서 데이빗 비슬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면담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연철 통일부 장관-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면담

김연철 통일부 장관(앞줄 오른쪽)이 13일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장관실에서 데이빗 비슬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면담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만났다.

세계식량계획은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 조사·발표한 ‘북한의 식량안보 평가' 보고서에서 올해 북한의 식량 사정이 최근 10년 사이에 최악으로, 136만t의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전 유엔 회원국들에게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면담에서도 그러한 요청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제기구와 논의를 이어가며 대북 인도적 협력에 관여해온 국내 민간단체, 종교계와도 만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장관실로 들어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장관실에서 데이빗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면담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연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장관실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김연철 통일부 장관(왼쪽)과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장관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장관실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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