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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4 10:54 수정 : 2005.01.04 10:54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4일 서울지하철 7호선 전동차 `화재 질주사건'과 관련, "새해 첫 출근길부터 불타는 `지옥철, 7호선'을 타고 공포의 7분을 보낸 국민에게 정부는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면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 내각이 물러날 사안"이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여전한 안전불감증, 정부의 무대책과 무능이 불러온 대형참사의 예비범주였다"면서 "정부의 무책임과 무능,무지야말로 가장 두려운 대형참사를 가져올 `우리안의 테러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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