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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1 17:25 수정 : 2005.01.01 17:25

정부는 오는 6일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해일피해에 대한 국제지원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국제정상회의에 이해찬 총리가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고위당국자가 1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싱가포르 총리의 제의로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및 관련 주요국 정상들과 협의해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관련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라는 이름으로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 중국, 일본의 정상과 함께 조지 부시미국 대통령,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유럽연합(EU),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대표등 최소 23명의 지도자들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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