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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20:20 수정 : 2005.03.14 20:20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15일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박 대표는 워싱턴과,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돌며 짐 리치 하원 동아태소위원장과 폴 월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을 면담하고, 헤리티지재단과 코리아 소사이어티 등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북핵문제와 한-미 동맹 문제, 자유무역협정을 포함한 통상현안 등에 대해 실무적인 만남을 많이 할 예정”이라며 “우리 당과 국민의 생각을 미국 의회와 행정부 지도자들에게 진솔하게 밝히고 이해와 협조를 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iguass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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