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어머님 자주 찾아뵐 수 없어 가장 안타까웠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려 3일 태국으로 출국한 문 대통령이 “국민의 따듯한 위로의 말씀들로 소박하게 (모친상을)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국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함께 공군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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