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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31 19:18 수정 : 2019.10.31 20:02

청와대가 31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에 관해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그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는 한편,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고 대변인은 “상임위원들은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한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 정상간 합의사항의 이행과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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