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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1 17:18 수정 : 2019.09.01 17:31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미얀마·라오스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1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향하면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둘째), 이인영 원내대표(맨 오른쪽)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성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 위해 1일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미얀마·라오스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1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향하면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둘째), 이인영 원내대표(맨 오른쪽)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성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태국·미얀마·라오스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출국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당정청 고위 관계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1호기에 올랐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 출국 뒤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떠나며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이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입시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입시제도가 공평하지 못하고 공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면서 “특히 기회에 접근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에 깊은 상처가 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일부터 3일까지 태국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3일 미얀마, 5일 라오스를 찾아 양국 정상과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출국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성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전 노영민 비서실장(왼쪽 둘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맨오른쪽) 등 환송인사와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성남/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둘째) 등 환영인사와 대화하고 있다. 성남/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하며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성남/김정효 기자

성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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