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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30 12:35 수정 : 2019.06.30 13:15

판문점 역사적 남북미 정상회담 성사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짧게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청와대 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저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들었다”며 “굉장히 짧게 만날 것이다. 오래 만나지는 못한다. 짧게 인사를 건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양국이 다 굉장히 좋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하나의 역사적인 순간을 마주하는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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