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4.29 11:08 수정 : 2019.04.29 12:01

“깨끗한 공기는 국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출범한 국가기후환경회의에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반드시 내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사진 기자단
문 대통령은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삼아 출범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에서 “깨끗한 공기는 국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고, 정부는 국민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돌려드려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하는 국가기후환경회의를 정부도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며 “여기서 결정된 사항은 정책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는 국경이 없다”며 “이웃 국가와의 협력과 공조를 통한 기후환경문제 해결 모범 사례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축사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대독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