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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22 18:39 수정 : 2019.12.23 02:31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
김영문 전 관세청장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내년 총선에 도전하는 김경욱(53) 전 국토교통부 2차관, 김영문(55) 전 관세청장, 강준석(57)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관료 출신 정치 신인들을 공개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이들의 입당을 발표하며 “실물경제에 능통하고 행정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정통 관료들로, 내부 검증을 거쳐 당의 총선 승리를 향한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오른쪽부터),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문 전 관세청장이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향인 충북 충주에 도전장을 낸 김경욱 전 차관은 ‘타다’와 택시업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교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울산 울주에 출마할 예정인 김영문 전 청장은 검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사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강준석 전 차관은 해수부에서 수산정책실장 등을 지냈고 부산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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