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
김영문 전 관세청장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내년 총선에 도전하는 김경욱(53) 전 국토교통부 2차관, 김영문(55) 전 관세청장, 강준석(57)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관료 출신 정치 신인들을 공개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이들의 입당을 발표하며 “실물경제에 능통하고 행정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정통 관료들로, 내부 검증을 거쳐 당의 총선 승리를 향한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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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오른쪽부터),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문 전 관세청장이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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