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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08 21:18 수정 : 2014.12.08 21:18

부산문화재단이 2015년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신청서 제출에 앞서 8일부터 3주간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테마 열차’를 운행한다. 조선통신사 역사관이 있는 범일동과 매년 5월 ‘조선통신사 축제’가 열리는 남포동 및 중앙동을 지나는 도시철도 1호선 중 1015호 한 량이 움직이는 역사관으로 꾸며져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2015년 조선통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신청서 제출에 앞서 8일부터 3주간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테마 열차’를 운행한다. 조선통신사 역사관이 있는 범일동과 매년 5월 ‘조선통신사 축제’가 열리는 남포동 및 중앙동을 지나는 도시철도 1호선 중 1015호 한 량이 움직이는 역사관으로 꾸며져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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