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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17 19:25 수정 : 2014.11.17 19:25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범대본) 대변인이었던 고명석(48·사진)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경무관)이 재난 안전을 총괄하는 국민안전처의 초대 대변인으로 내정됐다. 국민안전처는 19일 출범한다.

고 국장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뒤 꾸려진 범대본에서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과 함께 공동대변인을 맡아 수색·구조 상황을 언론에 전했다. 사고 직후인 4월17일부터 두 달 넘게 진도 현장에서 수습 상황을 지원했다.

박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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