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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24 19:57 수정 : 2015.10.21 17:31

지난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장에서 ‘웃픈’ 설전이 벌어졌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선물 받아 키우고 있는 진돗개의 처치가 곤란하니까 방호견이라고 하는 것 아니냐”며 “순수 진돗개인지 혈통 증거도 없다”고 날 선 공격을 퍼부었다. 방호견은 공관이나 청사를 지키는 개다.

박 시장과 함께 사는 진돗개의 이름은 ‘대박이’다. 현재는 서울 은평뉴타운 공관을 지키면서 방호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감장의 쟁점으로 떠올랐던 진돗개 대박이 설전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대박아, 지금 심경을 네 글자로 말해줄 수 있겠니?’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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