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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5 15:56 수정 : 2014.06.25 15:56

“어떤 친소관계 고려 없이 철저하게 전문성 고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는 25일 시장 비서실장에 이홍범 인천시 예산담당관을 내정했다. 또 인천시 대변인에는 <조선일보사> 기자와 안전행정부 정책보좌관 출신인 우승봉 유 당선자 비서팀장을 내정했다.

유 당선자는 “어떠한 친소관계의 고려 없이 철저하게 전문성을 고려하고, 능력 위주로 인사를 해 인천에 공정한 인사문화가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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