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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04 17:58 수정 : 2019.03.04 19:14

눈발 그치고 미세먼지 가득한 양주 옥정 신도시, 10년 전 기초공사 마친 뒤 벌판으로 버려놓더니 재작년 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되자 아파트와 상가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다. 이곳도 상전벽해가 되리라. 그래도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잡고 있으니 눈 내린 황량한 벌판에 따스운 기운 감돈다.

송영관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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