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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20 18:15 수정 : 2018.08.20 19:44

절에서 부처님에게든 교회에서 예수님에게든 장독대 위에 정화수 한그릇 떠놓고든 비는 마음은 동일하리라. 장대한 소나무 밑 물 한병, 과일 하나 놓고 비는 마음 또한 같으리라. 인간이기에 약한 마음 어디든 의지하고픈 심정, 그게 바로 신앙이지.

송영관/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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