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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02 18:54 수정 : 2018.07.02 19:05

전남 신안군 왕바위 선착장. 자은도 가는 배 타려는데, 오오!! 바람, 물결, 시간의 붓 지난 자리, 저기 큰 바위 얼굴 등장. 위에서 조용하게 바다 바라보고 있었다.

이유진/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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