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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07 17:49 수정 : 2018.05.07 19:04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놀러 나온 자매가 밀려오는 파도를 넘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김만평/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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