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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4.28 21:22 수정 : 2017.04.28 21:27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문재인(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홍준표(자유한국당)·안철수(국민의당)·유승민(바른정당)·심상정(정의당) 후보가 지난 25일 밤 열린 네번째 텔레비전 토론회에 앞서 분장을 하고 있다. 저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앞세워 날카롭게 맞섰다. 하지만 진정한 정책 대결보다는 대부분 상대를 헐뜯는 수준이었다는 게 많은 유권자들의 평가였다. 과도한 분장으로 가린 얼굴보다는 진정한 본연의 얼굴로 이 나라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는 우수한 후보를 유권자들은 바란다. 글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문재인(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홍준표(자유한국당)·안철수(국민의당)·유승민(바른정당)·심상정(정의당) 후보가 지난 25일 밤 열린 네번째 텔레비전 토론회에 앞서 분장을 하고 있다. 저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앞세워 날카롭게 맞섰다. 하지만 진정한 정책 대결보다는 대부분 상대를 헐뜯는 수준이었다는 게 많은 유권자들의 평가였다. 과도한 분장으로 가린 얼굴보다는 진정한 본연의 얼굴로 이 나라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는 우수한 후보를 유권자들은 바란다. 글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문재인(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홍준표(자유한국당)·안철수(국민의당)·유승민(바른정당)·심상정(정의당) 후보가 지난 25일 밤 열린 네번째 텔레비전 토론회에 앞서 분장을 하고 있다. 저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앞세워 날카롭게 맞섰다. 하지만 진정한 정책 대결보다는 대부분 상대를 헐뜯는 수준이었다는 게 많은 유권자들의 평가였다. 과도한 분장으로 가린 얼굴보다는 진정한 본연의 얼굴로 이 나라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는 우수한 후보를 유권자들은 바란다.

글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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