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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01 21:55 수정 : 2006.06.01 21:55

디카세상

대구 수목원 연못입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수련 그리는데 몰입한 소녀의 모습에 조심스러워져 누구도 징검다리를 쉽게 건너지 못할 것 같군요.

정희철/대구 달서구 진천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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