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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진, 노동 더불어 숲] 스물네살, 장애인 청년노동자가 묻는다
    김혜진 ㅣ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24살의 청년이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처음 들어간 직장은 고용노동부의 위탁업무를 하는 곳이었다. 일자리가...
    2019-12-19 18:27
  • [한귀영의 프레임 속으로] 공정과 평등이 충돌할 때
    한귀영 ㅣ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정책센터장얼마 전 만난 공공기관 노조위원장에게 들은 이야기다. 지난달 9일 전태일 열사 49주기에 열리는 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조...
    2019-12-19 18:25
  • [아침햇발] 황교안 대표가 이런 SNS를 올리는 날 / 김영희
    김영희 ㅣ 논설위원여성 5명이 등장한 트위터 하나가 지난주 세계를 달궜다. 핀란드 총리가 된 34살 사민당의 산나 마린과 중앙당·녹색당·좌파동맹·스웨덴인민당 대표가 나란히 소...
    2019-12-19 17:27
  • [편집국에서] 배달 노동자와 재벌 4세 / 김진철
    김진철산업팀장오토바이 한 대가 아슬아슬, 눈앞을 스쳐 지났다. 거리를 종횡무진 누비는 오토바이들이 부쩍 많아졌다. 왕복 8차로 네거리에서, 마주 오는 버스조차 피하지 않고 좌회전하는 ...
    2019-12-19 09:25
  • [김종구 칼럼] 막장까지 간 검찰의 압수수색
    오래전 사회부에서 현장 취재 기자로 일하던 시절, 자살 사건을 다룰 기회가 적지 않았다. 그 사건들을 취재하면서 얻은 결론은 ‘한 인간이 세상을 등진 진정한 이유를 알기란 원천적으로 불...
    2019-12-18 18:44
  • [세상읽기] 펭수를 보호하라? / 조문영
    조문영 ㅣ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세상이 안전하지 않아요.” 올 한해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자주 들은 단어가 ‘안전’이다. 악플에 시달리던 젊은 여배우가 목숨을 끊었을 때, 누...
    2019-12-18 18:11
  • [공감세상] 언어를 공략하기 / 이라영
    이라영 ㅣ 예술사회학 연구자많은 이들이 말하듯, 현자의 시대는 갔다. 나는 감히 판단할 수 없지만 어쨌든 나보다 똑똑해 보이는 사람들이 대체로 그렇게 진단한 지 오래다. 현자...
    2019-12-18 18:09
  • [뇌부자들 상담소] 칭찬일기, 써보실래요? / 김지용
    김지용 ㅣ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믿을 수가 없다. 2주 후면 올해가 끝이라니. 진료실에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이맘때면 지나간 한해를 돌아보고, 그중에서도 아무것도 한 것 없이 ...
    2019-12-18 18:09
  • [옵스큐라] 한 해가 가기 전에 / 이종근
    꽃양배추에 맺힌 물방울이 아침 햇살에 반짝이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파란 하늘과 보이지 않았던 나무가 담겼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
    2019-12-18 18:09
  • [유레카] 현대차 ‘와이파이 사태’와 삼성차의 ‘눈물’
    HPV(Hour per Vehicle)는 차 한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뜻한다. UPH(Unit per Hour)는 시간당 생산할 수 있는 자동차 대수이다. 모두 자동차업체의 생산성을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그...
    2019-1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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