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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곡의 똑똑똑] OK 컷이란 없다
    김곡 ㅣ 영화감독오케이(OK)입니까, 엔지(NG)입니까. 한 테이크 끝나자마자 스크립터가 또 물어본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얄미운 사람. 그만 좀 물어보세요, 좀.솔직히 감독 머릿속에 오케...
    2019-12-29 18:24
  • [서재정 칼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서재정 ㅣ 일본 국제기독교대 정치·국제관계학과 교수“바쁜 가운데서 한 가로움을 얻으려면 먼저 한가한 때에 그 마음의 자루를 찾아들 것이요, 시끄러운 때에 고요함을 취하려면 먼저 고요...
    2019-12-29 18:24
  • ‘핏줄 승계’ 고집하는 재벌그룹에서 혁신이 가능할까
    한진가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성탄절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아버지 유훈을 따르지 않고 경영을 하고 있다”며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공개 비판했다. 동생이 가족 간...
    2019-12-27 20:06
  •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송년
    하루하루 쌓아온 날들이 모여 어느덧 연말입니다. 올 한해 소망한 꿈들은 이루셨는지요. 이제 첩첩이 겹쳐진 봉우리들처럼 같게 혹은 다르게 우리에게 왔던 날들을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이 ...
    2019-12-27 17:22
  • [삶의 창] 피처폰으로 한달 살기 / 전범선
    전범선 ㅣ 가수·밴드 ‘양반들’ 리더지난달 아이폰을 잃어버렸다. 나는 동묘에서 산 통 큰 정장을 즐겨 입는데, 바지 주머니에 구멍이 나 있었다. 나가서 점심 먹고 왔더니 휴대폰이 감쪽같이...
    2019-12-27 17:22
  • [크리틱] 새해부턴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 배정한
    배정한 ㅣ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환경과조경’ 편집주간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새내기 배움터행 전세버스에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오르는 순간, 계단을 헛디뎌 미끄러지...
    2019-12-27 17:22
  • [오금택의 100㎝] 12월 27일
    2019-12-26 18:08
  • [조은 칼럼] 어떤 가난과 어떤 가혹한 70년
    세밑에 이렇게까지 무거운 어떤 가족사를 꺼내들 생각은 아니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넓은 어깨를 흔들며 청와대를 나서는 화면과 여의도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
    2019-12-26 18:06
  • [코즈모폴리턴] ‘한국 속 세계’ 50년, 김우중과 박노해 / 조계완
    조계완 국제뉴스팀 데스크 “젊은이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지구촌이라 불릴 정도로 좁아졌지만 세상에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 있고,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도 많다.”(김우중 자전...
    2019-12-26 18:06
  • [기고] 미세먼지 정책, 장기적 안목을 / 지현영
    지현영 ㅣ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가 버스 정류장에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었다.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앞 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
    2019-12-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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