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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민주노동당, SK야구, 프레임의 전환
    북한 3대 세습이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정희 대표가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주노동당의 판단이며 선택”이라며 “이것 때문에 비난받아야 한다면 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서 논란은 시작됐다. 조·중·...
    2010-10-15 17:55
  • ‘행복 전도사’의 위험한 자살바이러스
    행복전도사라던 모 인사가 자살했다. 그것도 남편과 동반자살이다. 유서에서 “행복하게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나 고통스런 병으로 인해 떠나게 된다고” 이해를 구하고 사죄했다. 남편과의 동반자살에 대해서는 “건강하고 진실하며 성...
    2010-10-12 18:00
  • 특채제도 폐지만이 살길인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딸 특채 사건으로 고위공직자 특채제도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가 높다. 이는 최근 외교통상부에서만 특채 비리가 10건이나 더 있다는 언론 기사와 이명박 대통령의 공정사회 화두와 맞물려 국민들의 실망과 ...
    2010-10-12 17:59
  • 체육 지도자와 인문학적 소양
    초등 축구 꿈나무가 사망했다. 원인은 코치의 체벌이라고 한다. 과거 운동 지도자는 신체적·언어적 폭력을 가장 쉽고 용이한 통제 수단으로 삼기도 했다. 획일화된 동작과 자세가 훈련 성과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근대적인 코...
    2010-10-12 17:58
  • 그 규제는 불가피한 최소한의 것
    마을이나 학교, 유치원 등 공공시설에서 200m 안에, 그리고 아파트에서 500m 안에는 공장이 들어설 수 없도록 되어 있는 파주시 고시와 산지 전용 지침의 폐지가 공익에 위배된다는 나의 주장에 파주시 국장이 반론을 폈다. 그 요지는...
    2010-10-12 17:57
  • 방점 하나로 모든 외국어표기를
    방점 하나로 모든 외국어표기를
    2010-10-08 20:51
  • 사설 모의고사 당장 없어져야
    대전에서 아이 둘을 고등학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3월에 모의고사가 있었고 중간고사 뒤에 사설 모의고사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반강제적으로 비용을 부담하게 해 보게 했습니다. 아이들이 ...
    2010-10-08 20:50
  • 주권과 평화, 국익 해치는 한미안보협의회
    한·미 양국 국방장관이 대표로 참가하는 42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전략동맹 2015’와 ‘한-미 국방협력지침’, ‘새로운 작전계획(작전계획 5015) 발전을 위한 전략기획...
    2010-10-08 20:50
  • [왜냐면] 홍익동문을 부끄럽게 하지 마십시오 / 노혜령
    지난 9월25일치 <한겨레>에 실린 홍익대 김완철 부총장의 글(‘성미산 마을’은 치외법권 지역인가)을 읽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모교의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분이 쓴 글이기에 더욱 슬프고 절망적이기까지 합니...
    2010-10-08 20:47
  • [왜냐면] 감을 따면서
    감나무에 오르려고 양손으로 둥치를 붙잡고 고개를 뒤로 발딱 젖혀 위를 올려다보니 수많은 나뭇가지들이 골목골목을 열어 보인다. 감나무는 단단하지 못해 가지가 부러지는 일이 허다하다. 아버지도 예전에 감을 따시다가 가지가 부...
    2010-10-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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