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석좌교수,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수많은 애국자들이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까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순진하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 헌법재판관들과 특검의 노력으로 나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다시금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 일어나지 않고 힘없는 백성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밝고 투명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하는데 정치인과 공직자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지도력을 발휘해 새로운 대한민국이 건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북한을 59회, 총 370일을 다녀온 사람으로 이 추운 겨울에 춥고 굶주리고 있으면서 자유가 없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 날이 많다. 최근에 포항에 국제옥수수재단 ‘통일옥수수센터’를 세운 것도 북한 동포를 살리기 위함이다. 북한 당국도 ‘핵’이 자기들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지도자는 자기 백성들이 배를 굶고 있지 않은지, 최소한의 자유가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최순실 사건을 보면서 최순실이 하듯 그리고 일부 정치가들, 고위 공직자들, 경제인들이 불법으로 모으고 주고받은 은닉 재산들을 모두 찾아내면, 통일 후 북한 개발을 위한 비용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일반 국민들의 큰 부담 없이 통일 비용이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일제 강점기 36년의 2배인 70년간 남과 북은 서로 갈라져서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한때 남북 화해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까지 열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남한의 정치가들도 극과 극을 달리는 반민족사적 정치와 행동들을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재벌들은 최순실같이 못된 여자에게 준 돈보다 통일을 위하고 북한 동포를 살리고 우리의 반쪽 북한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라면 훨씬 더 많이 낼 수 있지 않을까. 예로 삼성 등은 적어도 최순실에게 준 돈 400억원보다 100배 많은 4조원 정도는. 노동자들과 모든 시민들이 통일을 위한다면 먹고 싶은 것 좀 적게 먹어서라도 기부하고 자기 재산 일부를 낼 애국 국민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음 대통령이 철통같은 안보 속에 깨끗하고 정직하면서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정도를 걷는 “국민의 종”, “심부름꾼” 우리의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이 통일 노력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서로 공생하는 통일만 되면 북한의 동포들도 자유를 누리면서 경제 발전을 시키면서 잘 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수출 감소 등의 비상경제 상태, 비정규직 문제, 교육 문제, 불평등, 부정부패, 일부 극소수 국민들의 몰지각 행동, 무조건 돈만 바라보는 정신상태, 지역감정 등 수많은 당면 문제가 해결되리라 예상한다. 북한의 방방곡곡을 여러번 둘러보고 온 사람으로서 대혼란의 지금이 오히려 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어려움 모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고 모두가 희망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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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최순실사태 통일비용 확보 기회로 / 김순권 |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수많은 애국자들이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까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순진하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 헌법재판관들과 특검의 노력으로 나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다시금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 일어나지 않고 힘없는 백성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밝고 투명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하는데 정치인과 공직자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지도력을 발휘해 새로운 대한민국이 건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북한을 59회, 총 370일을 다녀온 사람으로 이 추운 겨울에 춥고 굶주리고 있으면서 자유가 없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 날이 많다. 최근에 포항에 국제옥수수재단 ‘통일옥수수센터’를 세운 것도 북한 동포를 살리기 위함이다. 북한 당국도 ‘핵’이 자기들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지도자는 자기 백성들이 배를 굶고 있지 않은지, 최소한의 자유가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최순실 사건을 보면서 최순실이 하듯 그리고 일부 정치가들, 고위 공직자들, 경제인들이 불법으로 모으고 주고받은 은닉 재산들을 모두 찾아내면, 통일 후 북한 개발을 위한 비용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일반 국민들의 큰 부담 없이 통일 비용이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일제 강점기 36년의 2배인 70년간 남과 북은 서로 갈라져서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한때 남북 화해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까지 열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남한의 정치가들도 극과 극을 달리는 반민족사적 정치와 행동들을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재벌들은 최순실같이 못된 여자에게 준 돈보다 통일을 위하고 북한 동포를 살리고 우리의 반쪽 북한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라면 훨씬 더 많이 낼 수 있지 않을까. 예로 삼성 등은 적어도 최순실에게 준 돈 400억원보다 100배 많은 4조원 정도는. 노동자들과 모든 시민들이 통일을 위한다면 먹고 싶은 것 좀 적게 먹어서라도 기부하고 자기 재산 일부를 낼 애국 국민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음 대통령이 철통같은 안보 속에 깨끗하고 정직하면서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정도를 걷는 “국민의 종”, “심부름꾼” 우리의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이 통일 노력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서로 공생하는 통일만 되면 북한의 동포들도 자유를 누리면서 경제 발전을 시키면서 잘 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수출 감소 등의 비상경제 상태, 비정규직 문제, 교육 문제, 불평등, 부정부패, 일부 극소수 국민들의 몰지각 행동, 무조건 돈만 바라보는 정신상태, 지역감정 등 수많은 당면 문제가 해결되리라 예상한다. 북한의 방방곡곡을 여러번 둘러보고 온 사람으로서 대혼란의 지금이 오히려 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어려움 모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고 모두가 희망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한동대 석좌교수,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수많은 애국자들이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까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순진하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 헌법재판관들과 특검의 노력으로 나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다시금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 일어나지 않고 힘없는 백성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밝고 투명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하는데 정치인과 공직자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지도력을 발휘해 새로운 대한민국이 건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북한을 59회, 총 370일을 다녀온 사람으로 이 추운 겨울에 춥고 굶주리고 있으면서 자유가 없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 날이 많다. 최근에 포항에 국제옥수수재단 ‘통일옥수수센터’를 세운 것도 북한 동포를 살리기 위함이다. 북한 당국도 ‘핵’이 자기들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지도자는 자기 백성들이 배를 굶고 있지 않은지, 최소한의 자유가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최순실 사건을 보면서 최순실이 하듯 그리고 일부 정치가들, 고위 공직자들, 경제인들이 불법으로 모으고 주고받은 은닉 재산들을 모두 찾아내면, 통일 후 북한 개발을 위한 비용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일반 국민들의 큰 부담 없이 통일 비용이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일제 강점기 36년의 2배인 70년간 남과 북은 서로 갈라져서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한때 남북 화해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까지 열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남한의 정치가들도 극과 극을 달리는 반민족사적 정치와 행동들을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재벌들은 최순실같이 못된 여자에게 준 돈보다 통일을 위하고 북한 동포를 살리고 우리의 반쪽 북한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라면 훨씬 더 많이 낼 수 있지 않을까. 예로 삼성 등은 적어도 최순실에게 준 돈 400억원보다 100배 많은 4조원 정도는. 노동자들과 모든 시민들이 통일을 위한다면 먹고 싶은 것 좀 적게 먹어서라도 기부하고 자기 재산 일부를 낼 애국 국민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음 대통령이 철통같은 안보 속에 깨끗하고 정직하면서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정도를 걷는 “국민의 종”, “심부름꾼” 우리의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이 통일 노력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서로 공생하는 통일만 되면 북한의 동포들도 자유를 누리면서 경제 발전을 시키면서 잘 살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수출 감소 등의 비상경제 상태, 비정규직 문제, 교육 문제, 불평등, 부정부패, 일부 극소수 국민들의 몰지각 행동, 무조건 돈만 바라보는 정신상태, 지역감정 등 수많은 당면 문제가 해결되리라 예상한다. 북한의 방방곡곡을 여러번 둘러보고 온 사람으로서 대혼란의 지금이 오히려 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통일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어려움 모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고 모두가 희망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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