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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11 21:03 수정 : 2016.07.11 21:09

[고경일의 풍경내비]
“하늘에 가닿을 죄악 만대를 기억하리라. 한국군들은 이 작은 땅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저질렀다. 수천명의 양민을 학살하고, 가옥과 무덤과 마을들을 깨끗이 불태웠다.” 한국군의 만행을 기록한 ‘증오비’의 시작 글이다. 아직도 세워지고 있는 이런 증오비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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