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속 학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아 대피소 생활에도 불평 않는 친구들아 사막의 장미처럼 이겨내길 응원할게. 김용환/경기도 고양시 정발초 5학년
왜냐면 |
[독자시] 일본의 친구들에게 / 김용환 |
괴물 같은 쓰나미가 먹고 간 저 도시
잃어버린 가족 찾아 울부짖는 사람들
모두가 무사하기를 기도하고 기도했어.
대지진 공포에도 사람들은 줄을 서고
방사능 누출에도 두려움을 떨쳐 내고
침착한 대응에 박수를 보냈단다.
폐허 속 학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아 대피소 생활에도 불평 않는 친구들아 사막의 장미처럼 이겨내길 응원할게. 김용환/경기도 고양시 정발초 5학년
폐허 속 학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아 대피소 생활에도 불평 않는 친구들아 사막의 장미처럼 이겨내길 응원할게. 김용환/경기도 고양시 정발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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