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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08 19:26 수정 : 2011.06.08 19:26

괴물 같은 쓰나미가 먹고 간 저 도시

잃어버린 가족 찾아 울부짖는 사람들

모두가 무사하기를 기도하고 기도했어.

대지진 공포에도 사람들은 줄을 서고

방사능 누출에도 두려움을 떨쳐 내고

침착한 대응에 박수를 보냈단다.


폐허 속 학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아

대피소 생활에도 불평 않는 친구들아

사막의 장미처럼 이겨내길 응원할게.

김용환/경기도 고양시 정발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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