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
독일대학 한국학 강좌 학술진흥재단과 무관 |
1월10일치 〈한겨레〉 ‘왜냐면’에 실린 정봉자 전 독일 괴테대학교 한국학 교수의 글이 사실과 다르므로 다음과 같이 바로잡는다. 정씨가 기고 글에서 제기한 한국 총영사관의 괴테대학 어문대 중문학과 한국학 강좌 개설 및 그에 따른 기존 한국학 강좌의 폐강과 관련한 일체 사항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아닌 타 정부기관의 지원사업과 관련된 것이다. 정씨가 문제제기 관련 재단 이름을 잘못 인식하고 표기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이 글과 본 재단과는 전혀 상관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종욱/한국학술진흥재단 경영기획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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