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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2 09:01 수정 : 2005.10.22 09:01

다음달 15일 결혼하는 일본 아키히토 천황의 장녀인 노리노미야(36) 공주가 21일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노리노미야 공주는 이날 필기시험에 합격한 뒤 실기시험도 한번에 붙었다.

결혼하면 황족의 지위를 잃고 '평민' 신분이 되는 노리노미야 공주는 지난 5월부터 궁내에서 천황 부처의 운전을 담당하는 궁내청 직원으로부터 배우거나 도쿄의 운전 교습소를 다니며 연습에 몰두해왔다.

또 황궁 경찰과 경시청 경찰차량의 경호를 받으며 교습소와 면허시험장 인근, 황궁 주변 도로에서 여러 차례 주행연습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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