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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9 18:22 수정 : 2005.09.19 18:22

일본인 다섯명 가운데 1명이 65살 이상의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이 경로의 날(19일)을 맞아 발표한 고령인구 추계를 보면, 9월15일 현재 65살 이상 노인인구는 255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0%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0.5%포인트 높은 것으로,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다. 성별로는 남자가 1081만명(전체의 17.4%), 여자가 1475만명(22.5%)이다. 노령인구 가운데 취업자는 2004년 기준 480만명으로 취업률은 19.4%였다.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고령자 비율이 10년 뒤에는 전체의 26%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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