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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4 19:32 수정 : 2005.09.14 19:32

도요타자동차의 오카모토 가즈오 부사장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장에서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도요타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100% 하이브리드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휘발유엔진과 전기모터를 동력원으로 병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효율이 높아 프리우스 모델의 경우 1갤런(3.8ℓ)으로 기존 차량의 배인 88㎞를 주행할 수 있다

1997년 하이브리드 차량 첫 출시 이후 모두 42만5천여대를 판매한 도요타는 내년에 프리우스와 캠리, 스포츠실용차(SUV) 하이랜더 등 7개 모델에서 40만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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