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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5 18:55 수정 : 2005.01.25 18:55

일본 중의원에서 24일 야당인 민주당의 오카다 가츠야 당수가 우체국 민영화, 정치자금 의혹, 자위대 이라크 파병 등과 관련해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에게 질의한 데 대해, 고이즈미 총리가 부실한 답변으로 일관하자 야당의원들이 항의 퇴장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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