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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5 19:52 수정 : 2005.08.15 19:53

중의원 해산 후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치솟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이 13~14일 이틀간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보도한 전화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고이즈미 내각지지율은 51%로 나타났다. 이는 중의원 해산 직후인 8~9일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때보다 5%포인트 높은 것이며 7월 조사 때보다는 무려 14%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고이즈미 내각지지율이 50%를 넘기는 그가 북한을 재차 방문한 직후인 지난해 5월 이래 1년 3개월만이다.

정당지지율은 자민당이 지난번 조사 때보다 2%포인트 낮은 30%, 민주당은 4%포인트 상승한 19%로 나타났다.

고이즈미 내각지지율은 <후지티브이>가 수도권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57.2%로 나타났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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