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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8 19:42 수정 : 2005.06.28 19:42

일본인들 사이에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그만둬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25~26일 이틀간 유권자 186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해 28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그만두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2%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신문의 지난 5월 조사 당시 49%보다 3%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반면 ‘계속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6%로, 5월보다 3%포인트 줄었다.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에 대해서는 전혀 또는 별로 ‘알지 못한다’는 응답이 38%에 달했다. ‘알고 있다’는 62%로 나타났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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