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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8 18:33 수정 : 2005.05.18 18:33

일본 학부모의 절반 정도가 종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체험 중심의 종합학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단체전국협의회가 지난해 10~11월 초·중학교 학부모 50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종합학습이 ‘좋다’는 응답은 48.3%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10.4%)을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자녀들의 학력저하를 우려하는 응답자가 76%에 이르렀고, 주5일제 수업에 대해서도 부정적 응답(39.3%)이 긍정적 응답(30.3%)보다 많았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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