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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7 18:35 수정 : 2005.04.27 18:35

왕이 주일 중국대사는 27일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1985년 중국과 일본이 암묵적으로 양해한 ‘군자(신사)협정’을 어긴 것이라고 비판했다.

왕 대사는 이날 오전 자민당 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당시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의 공식 참배한 뒤 일본의 얼굴이자 일본의 국제적 이미지와 견해를 대변하는 총리와 외상, 관방장관 등 3명은 (참배하지) 않는다는 군자협정이 있었다”며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참배 중지를 거듭 촉구했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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