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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6 23:54 수정 : 2005.04.26 23:54

일본 효고현에서 25일 발생한 열차탈선, 전복사고의 사망자가 76명으로 늘어났다고 NHK가 26일 전했다.

NHK는 사고 현장에서 이날 3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확인된 사망자수가 76명으로 늘어났다면서 아직 사고차량에 10여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있어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HK는 앞서 사고 발생 22시간만에 생존자 1명이 구조되는 등 사고현장에서 이날에만 2명의 생존자가 구조됐다고 덧붙였다.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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